It's like, we just can't help ourselves
우린 스스로를 억누를 수 없어
'Cause we don't know how to back down
물러서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We were called out to the streets
우리는 거리로,
We were called out into the towns
마을로 불려나갔어
And how the heavens, they opened up
Like arms of dazzling gold
하늘은 마치 눈부신 금빛의 팔처럼 열려있었지
With our rain-washed histories
우리의 비에 씻긴 역사와 함께 말이지
Well, we do not need to be told
우리에게 말해줄 필요는 없어
Show me now, show me the arms aloft
지금 보여줘, 높이 든 팔을 보여줘
Every eye, trained on a different star
모든 눈은, 각자 다른 별을 바라보고 있지
This magic, this drunken semaphore, I
이 마법, 이 취기, 나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I was called out in the dark
난 어둠 속에서 부름을 받았어
By a choir of beautiful cheats
마법 같은 아름다운 합창단에 의해 말이야
And as the kids took back the parks
아이들이 공원을 되찾았을 땐
You and I were left with the streets
너와 난 거리로 남겨졌지
Show me now, show me the arms aloft
지금 보여줘, 높이 든 팔을 보여줘
Every eye, trained on a different star
모든 눈은, 각자 다른 별을 바라보고 있지
This magic, this drunken semaphore, and I
이 마법, 이 취기, 나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We are listening and we're not blind
우린 듣고 있고 눈멀지 않았어
This is your life, this is your time
이건 너의 삶, 이건 너의 시간이지
이 곡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길을 따라가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죠.
한마디로, 주체적인 삶,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노래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판 사토리 세대로 불리우는 현 2030 세대는
구시대의 잔재들이 박살나고 있는 현 한국이 매우 익숙하지 않아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대급으로 운이 좋은 세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애, 결혼, 자식, 노후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셈이니까요.
그리고, 그 삶을 찾고 이루기 위해 달려나가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평생토록 한국 사회가 주입시켜놓은 똑같은 삶,
지루하고 따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현 2030 세대는 이제 더이상
그런 삶을 살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신이 있다면, 그는 2030 세대의 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