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Each step I left behind
내가 남긴 모든 발걸음들과
Each road you know is mine
네가 아는 모든 길이 나의 것이야.
Walking on a line ten stories high
10층 높이의 줄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어.
Say you'll still be by my side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여전히 내 곁에 머물거라고 말해줘.
If I could take your hand, oh
만약, 네 손을 잡을 수만 있다면, 오
If you could understand
만약 네가 이해할 수 있다면
That I can barely breath the air is thin
내가 내쉬던 얕은 숨들을 말이야.
I fear the fall and where we'll land
우리가 떨어질 때 어떻게 될까봐 두려워.
[Chorus]
We fight every night for something
우린 매일 밤 뭔가를 위해 싸우지.
When the sun sets we're both the same
저 태양이 지면 우린 서로 같아지지.
Half in the shadows
반은 그림자 속에서
Half burned in flames
반은 불꽃 속에서 타올랐지.
We can't look back for nothing
우린 뒤돌아보지 않아
Take what you need, say your goodbyes
네가 필요한 것을 가지고, 서로 작별 인사를 하는 거야.
I gave you everything
난 너에게 모든 것을 바쳤어.
And it's a beautiful crime
그건 아름다운 범죄지.
[Verse 2]
Each breath I left behind
내가 남긴 모든 숨결들과
Each breath you take is mine
네가 내쉬는 모든 숨들은 나의 것이야.
Walking on a line ten stories high
10층 높이의 줄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어.
Fear a fall, you're asking why
넌 나에게 떨어질 까봐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지.
Leaving the things we lost, oh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남겨두며, 오
Leaving the ones we've crossed
우리가 건너왔던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거야.
I have to make an end so we begin
To save my soul at any cost
모든 걸 걸고 내 영혼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시작할 수 있도록 끝을 내야만 했지.
[Chorus]
We fight every night for something
우린 매일 밤 뭔가를 위해 싸우지.
When the sun sets we're both the same
저 태양이 지면 우린 서로 같아지지.
Half in the shadows
반은 그림자 속에서
Half burned in flames
반은 불꽃 속에서 타올랐지.
We can't look back for nothing
우린 뒤돌아보지 않아
Take what you need, say your goodbyes
네가 필요한 것을 가지고, 서로 작별 인사를 하는 거야.
I gave you everything
난 너에게 모든 것을 바쳤어.
[Bridge]
This darkness is the light
이 어둠이 곧 빛이야.
This darkness is the light
이 어둠이 곧 빛이야.
[Chorus]
We fight every night for something
우린 매일 밤 뭔가를 위해 싸우지.
When the sun sets we're both the same
저 태양이 지면 우린 서로 같아지지.
Half in the shadows
반은 그림자 속에서
Half burned in flames
반은 불꽃 속에서 타올랐지.
We can't look back for nothing
우린 뒤돌아보지 않아
Take what you need, say your goodbyes
네가 필요한 것을 가지고, 서로 작별 인사를 하는 거야.
I gave you everything
난 너에게 모든 것을 바쳤어.
And it's a beautiful crime
그건 아름다운 범죄지.
노래 속 주인공은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하며,
이러한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또한 "When the sun sets we're both the same"이라는 가사를 통해
주인공은 상대방과 함께 고난을 겪으며 서로 비슷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경험과 감정에 공감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따라서, 이 노래는 개인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2017~2020년도에 공개된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독일 드라마, 다크가 연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다크의 핵심 인물 중 하나였던 요나스와 마르타에게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