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love me like I was a brother
그들은 마치 날 친형제와 같이 대해줘
They protect me
그들은 날 지켜주고
Listen to me
나의 말을 들어주지
They dug me my very own garden
그들은 또 날 위해 나만의 정원을 마련해주었지
Gave me sunshine
내가 햇빛을 쬘 수 있게끔 도와주었고
Made me happy
날 행복하게 만들었어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I call up my friend the good angel
나의 절친에게 전화를 했지
But she's out with
그런데 절친은
Her answer-phone
전화를 받지 않았어
She says she'd love to come help but
절친은 날 도와주고 싶다고 말하지만
The sea would
바다는
Electrocute us all
화가나서 우리 모두를 갈라놓고 있어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if you think that you're strong enough
네가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유토피아적인 희망을 품어봐
Nice dream, if you think you belong enough
네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유토피아적인 희망을 품어봐
Nice dream, if you think that you're strong enough
네가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유토피아적인 희망을 품어봐
Nice dream, if you think you belong enough
네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유토피아적인 희망을 품어봐
Now come home
이제 집으로 돌아와
Now come home
이제 집으로 돌아와
Now come home
이제 집으로 돌아와
Now come home
이제 집으로 돌아와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Nice dream
유토피아적인 희망
이 곡은 겉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꿈이나 이상향을 묘사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꿈이나 희망이 얼마나 쉽게 깨질 수 있는지,
그리고 현실이 얼마나 가혹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 문화적으로 쉽게 깨지기도 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현 2030 세대는 한국판 잃어버린 세대 입니다.
모두가 부정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암흑기에 진입했죠.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다시 부활 중인 현재의 일본일지,
경제적으로 박살난 아르헨티나 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더 재미가 있죠.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우울하고, 불안이 가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한국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르헨티나가 될 것입니다.
심할 경우 우크라이나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은 가혹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맞서 싸워야 합니다.
싸우지 않고 도망간다면, 평생 발전 없는 상태로 살다가 죽겠죠.
우리가 죽어서 신 앞에 섰다고 생각해봅시다.
신 앞에서 우리는 당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고 말을 해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