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s
꿈꾸는 사람들
They never learn
그들은 절대 배우지 않아
They never learn
절대 배우지 않아
Beyond the point
Of no return
Of no return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어섰어
Then it's too late
그때는 이미 늦어
The damage is done
상처를 이미 받았지
The damage is done
이미 받았지
This goes
이것은
Beyond me
나를 넘어서고
Beyond you
너를 넘어서고
A white room
By a window
Where the sun comes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의 하얀 방
Through
We are
우리는
Just happy to serve
그저 봉사하는 것에 행복해
Just happy to serve
봉사하는 것에 행복해
You
너에게
이 노래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대체로 제가 느끼기에 이 노래는 한 개인의 내면 체계를 다루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아 성찰을 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생각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보면 우리의 길이 보이며, 우리는 마침내 걷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린 편안해집니다. 정신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대한민국은 암흑기 초기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현 젊은 세대는 황금기와 암흑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최초의 세대죠.
많은 사람들은 외모는 자연적으로 타고난 것이고,
그것은 순수한 운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좋은 대학, 직장 만큼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순수하게 운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윗 세대만큼 노력하지 않아서 취업 난을 겪고 있는 걸까요.
우리 인생은 순수하게 운이 좌지우지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는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생각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뭘 싫어하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는 나의 감정을 성찰하고, 난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지 등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