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2023년 내로 대한민국에서
아이폰으로 통화 녹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는 모 회사처럼 유료 서비스가 아닌, 무료 서비스인데요.
무료 서비스이다 보니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기능은 에이닷이라는 AI 서비스와 아이폰 기본 전화 서비스가 연동되어
서비스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아이폰의 모 통화 녹음 유료 서비스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과
안드로이드 통화 녹음 서비스와 다르게, 에이닷 자체 서버에도 추가로 저장된다는
소문도 존재했는데요. 휴대폰 저장 공간에만 저장하고, 서버에는 따로 저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SKT는 해당 기능을 10월 넷째 주, 24일 쯤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지난 12일 공개한 아이폰 15의 국내 출시에 발맞춰
공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2023년은 대한민국에서 총 두 번의 크나큰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첫 번째는 2023년 3월 21일에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한 애플페이와
두 번째는 SKT의 통화녹음 서비스가 있겠네요.